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로 루실후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주인공 4인방처럼 [[유유백서]]의 [[센스이 시노부]]에서 여러 가지를 계승한 캐릭터. 올백머리 스타일의 외형은 거의 동일인물이며 다른 방향이지만 마음의 소리가 일반인으로 생각할 수 없을만큼 소름끼친다는 점도 그렇다. [[우라메시 유스케|주인공]](헌터×헌터에서는 [[크라피카]])이 반드시 쓰러트려야 할 보스급 빌런 캐릭터라는 것도 동일. 심지어 센스이의 타락과 관련된 '흑의 장'에 대한 오마주로 클로로의 소년 시절에도 비디오 테이프가 등장한다. * [[http://www.todayhumor.co.kr/board/view.php?table=humorbest&no=607965|헌터×헌터 0권]]에 실린 [[토가시 요시히로/인터뷰 및 대담#s-2.1|작가 인터뷰]]에 따르면, [[환영여단]]에서 [[토가시 요시히로|작가]]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. 이유는 [[정치인]]처럼 자기가 위에 서겠다고 나서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, 클로로는 자신이 원해서 단장이 된 게 아니며 다만 '정해졌으니까 열심히 하지'라는 성격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. 쿠르타족 학살 당시의 B면과 더불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한다고 하니, 언젠가 여단 설립 당시의 자세한 내막을 볼 수 있을 듯하다. 같은 [[인터뷰]]에서 작가가 [[크라피카]]와 환영여단 멤버는 모두 죽는다고 스포하였기에, 저절로 [[사망플래그]]가 깔렸다.[* 토가시는 예로부터 자신의 만화에서 [[악역]]을 좋아했는데, 이유는 악역이 죽일 때 가장 편하기 때문에(…). [[메르엠]]과 개미가 그러했듯이 빌런이 죽는 건 [[소년 만화]]에선 가장 흔한 흐름이다. 환영여단이라고 예외가 아닌 것이다. 문제는 그 과정을 독자에게 얼마나 설득력있고 흡입력있게 전달하는 가 이다.] 물론 진심으로 스포일러성 대답을 한 건지, 아니면 농담으로 어차피 사람은 언젠가 다 죽는다는 식으로 답한 건지는 불명. * 여단 내에서 [[팔씨름]] 랭킹은 7위. 딱 중간급이긴 하지만 [[마치 코마치네|마치]]보다도 낮다. * 요크신 시티 편에서 헌터 사이트에 접속해 얻어낸 [[정보]]를 여단원에게 알려주는 모습이 나온 것으로 보아 프로 헌터 자격을 갖췄을 가능성이 높다. 아니면 프로 헌터인 [[샤르나크]]의 라이센스를 빌려서 썼든가. * 숨은 설정으로는 [[푸딩]]을 무진장 좋아하는 [[프린스]]라고 한다. 구작 애니메이션 [[드라마 CD]] <ハンター×ハンター Next episode scean3 幻影旅団>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. 마치와 [[핑크스]]의 대화에서, 마치가 클로로의 푸딩을 먹어버려서 토라졌다는 언급이 등장한다. 드라마 CD에서는 앞머리를 내린 풋풋한 외형에 알맞게 철저하게 망가지는 얼간이의 모습을 보여줘, 팬들의 은근한 환호성을 받기도 했다. * 작중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클로로가 제넨에 성공한 것을 [[크라피카]]도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. 크라피카는 제넨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, 자신이 건 넨이 풀릴 가능성을 충분히 염두에 두고 있었고, 사슬이 풀린다면 크라피카도 알아차릴 수 있다고 했기 때문.[* [[키르아]]가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제넨에 대해 알게 되고, [[히소카]]와 여단 및 클로로와의 연관성을 추리한 후 바로 크라피카에게 알려줬을 때 이렇게 대답했다.] 다만 크라피카는 지금은 [[환영여단]]에 대한 복수보다 동포들의 눈을 되찾는데 주력하고 있다. 암흑대륙 편에서 동료들과 함께 [[체리드니히 호이코로|나머지 붉은 눈들을 대량 소유하고 있는 왕자]]를 노리고 있다. * 자신의 넨 능력인 도적의 극의에 이름이 기록되었다가 사망한 사람이 자꾸 나오다 보니 시즈크는 단장의 노트는 [[데스노트]]같다고 말한다. 클로로는 이 드립에 말없이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. 애초에 시즈크도 악의를 가지고 한 말이 아니였고 클로로도 시즈크의 성격을 아는 지라 결국 보노레로프가 시즈크에게 주의를 준 것 외에는 딱히 [[트러블]]이 일어나진 않았다. 클로로의 성우 미야노 마모루가 데스노트에서 야가미 라이토 역할을 맡은 성우장난. * [[캐릭터송]]은 1/13. 성우 [[미야노 마모루]]의 창법이 아닌 클로로의 목소리로 불렀다. * 과거가 밝혀진 이후엔 기존의 악역으로서의 고평가 이외에 인간적인 성격 부분에 호불호가 생겼다.[* 악질 범죄자니 인성이나 행적은 원래부터 까일거리 투성이였지만, 여기서 말하는 거는 그나마 남아있다고 여겨지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한 것이다.] 결국에는 가족같은 자기 친구들 여덟 명을 악질적인 범죄자로 타락시키는데 앞장섰기 때문이다.[* 환영여단의 단원들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면 얼마나 바뀌었는지가 확 체감된다.] 본인들도 동의한 일이었기 때문에 클로로 한 사람만의 탓은 아니지만, 친구들을 범죄자로, 또한 사지로 몰아가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자원해서 한 것이다.[* 근데 단원들도 지금에 와선 클로로 명령이 아니더라도 사람을 죽이고 있다(...).] 그리고 전부터 모순점으로 여겨지던 ''''동료를 소중히 여긴다면서 단원 교체 방식에 왜 싸움이 허용됐는가?''''라는 부분이 재조명됐다. 이건 클로로가 유성가를 위한다는 목적에 동료를 위한다는 본질을 망각하고 개인보다 전체만 우선시하게 된 결과로 보인다. 애초에 살인을 결심힌 이유도 유성가를 지키기 위한 거였는데 지금에 와선 킬러마저 인정할 정도로 중증 살인중독자다. [[분류:헌터×헌터/등장인물]][[분류:환영여단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